로고

특목/대입 전문학원 G EDU G1230
HOME 블로그
  • G News
  • 합격자 수기
  • G News

    G EDU G1230 합격자 수기

    특목고 합격수기 [G EDU] 2019 지에듀 인천외고 합격수기 - 인천센터 이시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에듀 (115.♡.86.203) 조회Hit 1,463회 작성일Date 20-01-31 19:16

    본문

    4eaf186289d93e5f3e8f7aa680b77cd6_1580465620_5707.jpg



    “자신감이 합격의 비밀입니다.


    인천외국어 고등학교 합격

    이시찬 (계산중)


     안녕하십니까?  저는 2018년도 계산중학교에서 전교회장을 맡았고 2019학년도 인천외고에 입학하는 이시찬입니다.

     여러분은 어느 학교에 가실 지 정하셨나요? 제가 입시 준비할 때 저는 어느 학교에 갈 지 정하지 못해서 고민을 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특목고에 입학할 수 있을지도 몰랐고 가고 싶은 생각도 별로 없었습니다. 그러다 지에듀학원은 저에게 희망을 주며 다가왔습니다.

    제가 입시 고민을 하고 있을 때 인천외고의 정보를 알려주고 도전해 볼 수 있도록 도와 주었습니다. 제 생각에 제가 학교를 고민했던 이유는 꿈을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제 중3을 올라가는 친구들은 입시할 때 허겁지겁 꿈을 찾지 마시고 올라가자마자 1년 동안 심사숙고 하여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고

     1,2학년 친구들은 더 많은 시간이 있기 때문에 더 일찍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또, 꿈을 찾게 된다면 그 꿈을 위해 조금 더 빨리 다가갈 수 있고 그 꿈을 위해 공부할 수 있고 꿈을 이루기 위해 유리한 학교로 갈 수 있게 된다는 것도 말해주고 싶습니다.


     저는 입시 준비를 하면서 많이 힘들고 하기 싫었지만 잘 극복해 내었습니다.

    입시 준비를 할 때 자기소개서도 써보고 면접 준비도 하는데 정말 말을 못 꺼낼 만큼 힘들고 많은 노력을 했던 것 같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쓸 때 확실한 진로를 정하지 못해서 첫 마디 시작조차 힘들었습니다. 자소서에 꿈에 관한 이야기를 쓰려고 하니 꿈이 없었습니다.

    그때 가서 진로를 찾으려고 진로관련 사이트란 사이트는 다 뒤져가면서 제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아 나갔습니다.

     밤새 직업을 찾아보고 그 직업이 무슨 일을 하는지도 하나하나 찾아봤습니다. 진작에 꿈을 찾고 그 꿈을 위해 노력했다면

    다른 사람보다 먼저 제 꿈에 다가가고 더 유리했을 거라는 후회가 들었습니다. 제가 만약 1년 만이라도 다시 중학교를 다닌다면 진로를 위해 부단한 노력 했을 것입니다.

     저는 이미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지만 중학교 친구들은 아직 시간이 있기 때문에 다른 친구들보다 먼저 진로를 찾고 노력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렵게 어렵게 자소서를 쓰고 나니 그 자소서에서 나올 만한 질문을 예상하고 그것으로 질의서를 만들어 면접 준비도 하였습니다.

    어느 정도는 암기도하고 즉흥적으로 대답을 할 줄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처음엔 많이 힘들었습니다.

    면접준비를 친구들과 해보며 시선처리, 발성, 발음을 연습해오고 김지연 원장 선생님께서 피드백 해주시는 과정을 통해 많은 발전을 해가면서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예상하지 못했던 질문이 나올 때는 힘들었지만 계속해서 연습을 해보니 점점 늘었습니다. 자신감도 가지게 되고 근거 있는 대답을 할 줄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연습을 한 것이 저에게 많은 도움을 준 것 같습니다. 인천외고 면접 당일 날 면접을 하기 위해 대기를 하고 있을 땐 긴장이 되었지만

    면접관들 앞에서 면접을 볼 때는 정말 긴장을 하지 않고 또박또박 말을 잘 하였습니다. 이렇게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정말 많은 연습이었던 것 같습니다.

     면접을 다보고 나와서 정말 잘했다! 하고 뿌듯했지만 한편으로는 그때까지 준비해온 과정에 비해 실제 면접이 너무 짧게 느껴져서 아쉽기도 했습니다.

    더 많은 질문을 받아도 잘 대답할 수 있을 만큼 연습했기에 저는 생각했기 때문에 아쉬워했던 것 같습니다.

     결과가 나오는 당일 인천외고 사이트에 들어가서 기다리는 동안 정말 떨렸습니다.

    그 순간에 많은 생각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내가 떨어지면 어떡하지 떨어지면 어느 고등학교에 가나” 라고 하면서요.

     하지만 합격이란 단어를 보고 온몸에 전율이 흐르며 세상을 다가 진 것 같았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이렇게 합격을 한다고 보장은 못하지만 꼭 특목고에 도전해보고 좋은 경험을 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대입과 고입이 비슷하기 때문에 특목고에 도전해 보고 자소서나 면접을 준비해보는 것은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나중에 인천외고에 지원하게 되면 연락하세요, 제 조언이 조금이나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