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달리자”
 

정은석
  (정명고 졸업) 

안녕하세요 저는 22년에 정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전대학교 한의예과에 입학하게 된 정은석이라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G-EDU에서 국어 영어 수학 모두 처음 시작했고, 약 4년간 G-EDU를 다녔습니다. 지에듀를 다니면서 고3 현역 수시로 한의대에 수석으로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G-EDU를 다니면서 많이 웃고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중학교 때 처음 영어를 시작했는데, 독해반과 문법반 듣기반이 모두 따로따로 있었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없이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때 튼튼히 다져진 기반을 바탕으로 고1때부터 고3 수능 때까지 2등급 단 1번을 제외하고 모두 1등급을 받을 수 있었으며, 내신에선 전학년 모두 1등급을 받았습니다. 고3이 되고 나선, 주기적으로 풀었던 모의고사가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코로나 특성상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모의고사를 푸는 연습을 하기가 어려웠는데, 학원에서 반복적으로 풀 수 있어서 실전감각을 유지하는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처음으로 수학공부를 시작했고 고1 때 3등급이라는 좋지 못한 결과를 가졌습니다. 하지만 거기서 포기하지 않고, 선생님이 주시는 숙제를 포함하여 많은 문제를 풀었습니다. 고1->고2 겨울방학 때 약 15권에 가까운 문제집을 풀고 질문하면서, 많은 실력향상을 이루어 냈습니다.

삼각함수나 도형문제의 경우 그림을 보고 이해하는 것도 중요한데, 선생님의 깔끔한 그림과 해설로 문제를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또한 확률과 통계의 경우 한가지 방식이 아닌 2-3개가 넘는 풀이 방식을 보여주시며, 다양한 사고를 할 수 있게끔 도와주셨습니다. 그 결과, 고 3때 한번을 제외하곤 모든 모의고사 1등급을 받을 수 있었고 수학 내신 역시 332111으로 상승곡선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국어의 경우에, 꼼꼼한 지문 분석과 많은 문제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수능 특강을 따로 인강을 들을 필요가 없을 만큼 꼼꼼하게 분석을 해주셨기에, 수능 때 연계된 지문들을 어렵지 않게 풀어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여러가지 문제들과 자작 문제들을 모아 주심으로써 추가적인 교재 구입 없이 선생님께서 주신 문제만으로도 충분히 내신준비를 해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학원에서 좋은 수업을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열심히 자습하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G-EDU는 그러한 자습 분위기를 잘 만들어 주었기에, 학생들이 학습하는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제게 해주신 말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 있습니다. ‘너 정도로 열심히 하면 뭐든 될 수 있다.’ 고등학교 입학 후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스스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렸기에 좋은 결과를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학생 여러분도, 자신의 의지와 G-EDU의 지원에 힘입어 좋은 입시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