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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입뉴스] 現 고 2, 눈여겨봐야 할 2021 대입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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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지에듀 (211.♡.47.66) 조회Hit 1,022회 작성일Date 19-09-2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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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現 고 2, 눈여겨봐야 할 2021 대입 변화


    현재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대입을 준비하는 2021학년도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출제 범위와 수시·정시모집 선발 비율 등이 달라진다. 바뀌는 부분을 제대로 알아야 성공적인 입시 전략을 짤 수 있다. 커넥츠 스카이에듀의 도움을 얻어 고 2가 알아둬야 할 2021학년도 대입 주요 변화 사항과 특징을 살펴봤다.


    2020학년도 대입과 2021학년도 대입의 근본적인 차이는 교육과정의 변화다. 2020학년도는 2009 개정 교육과정, 2021학년도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돼 수능 영역별 출제 범위가 달라진다. 수학영역의 경우 2020학년도 가형의 출제 범위는 ▲미적분 ▲확률과 통계 ▲기하와벡터, 나형은 ▲수학Ⅱ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지만 2021학년도 출제 범위는 가형은 ▲수학Ⅰ ▲확률과 통계 ▲미적분, 나형은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 통계다.


    2021학년도 대입에서의 또 다른 변화는 수시와 정시의 선발 비율이다. 수시와 정시의 선발 비율은 각각 77%(26만7374명), 23%(8만73명)이다. 정부의 수능 위주 전형의 확대 권고에 따라 2020학년도보다 정시 비율을 0.3%p 확대했지만, 여전히 수시의 3분의 1 수준이다. 


    전형별로 따져보면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위주 전형의 선발 비율이 0.2%p 증가한다. 2020학년도에 67.1%(23만3230명)인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의 선발 비율이 2021학년도에는 67.3%(23만3701명)로 늘어난다. 학생부교과전형으로는 14만7194명, 학종으로 8만650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시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뽑는 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이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 14만6924명을 선발한다. 이어 학종(8만6083명), 논술(1만1162명) 등의 순이다. 이중 논술은 성균관대와 연세대, 한양대 등 31개 대학에서 2020학년도보다 984명 줄어든 총 1만1162명을 뽑는다. 가장 많이 줄인 대학은 연세대(서울)로 2020학년도보다 345명 감소한 262명을 선발한다. 이어 한양대(서울)는 160명, 부산대는 146명, 성신여대는 102명 등을 줄였다. 논술고사 반영 비율은 건국대(서울)와 연세대(서울/원주)가 100%로 가장 높다.


    2021 대입에서 지역인재 특별전형의 선발인원에 변화도 생긴다. 86개 대학에서 1만6521명을 뽑는데 이는 2020학년도(83개 대학, 1만6127명 선발)보다 3개 대학, 394명 증가한 규모다. 


    유성룡 커넥츠 스카이에듀 진학연구소장은 “이밖에 2021학년도 대입에서는 논술과 면접 등 대학별 고사의 반영 비율과 방법 면에서도 변화가 생긴다”며 “고2는 희망 대학의 입학처 홈페이지에 들어가 ‘2021학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내려받아 꼼꼼히 살펴보면서 구체적인 학생 선발 방법을 숙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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