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특목/대입 전문학원 G EDU G1230
HOME 블로그
  • 교육지원실
  • 교육입시 정보
  • 교육지원실

    G EDU G1230 교육입시 정보

    [대입뉴스] 2024 정시 합격을 위한 5가지 핵심 체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에듀 (211.♡.166.10) 조회Hit 1,503회 작성일Date 23-10-31 18:51

    본문


    2024 정시 합격을 위한 5가지 핵심 체크!



    2dc5812b12521c9862886c85231fce57_1698745789_5996.jpg
     



    정시모집은 수능 중심으로 선발하고, 수능 성적 발표 후에 원서접수를 진행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자신의 점수로 가장 유리한 대학을 찾아서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대학별로 학과 신설, 모집군 이동, 수능반영방법 변경, 인원 변동 등 크고 작은 변화가 많아 대학별로 변경 사항과 최근 2년 입결과 경쟁률 찾아 기본적인 사항들을 확인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입시설명회나 모집 요강 분석, 입결 분석 등 기본적인 분석 이외에도 수험생들이 꼭 알아야 할 정시 지원 시 참고해야 할 사항 5가지를 정리했다



    ◇ 가장 기본적인 대학별 주요 변경 사항 확인과 입결 확인부터!


    정시에서 가장 기본적인 사항 중의 하나는 대학별로 입시의 주요 변경 사항을 확인하는 것이다. 수능 시험 이후부터 모집요강을 살펴 대학별로 주요 변경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예를 들어 2024 정시에서 고려대의 경우 교과우수전형을 신설하고, 수능80과 교과20을 합산해 선발한다. 고려대는 서울대와 같은 정성평가 아닌 정량평가이고, 등급별 반영점수가 3등급 이하부터 감점이 크기 때문에 자신의 교과 성적을 확인해 유불리를 판단해야 한다. 


    또한, 올해부터 대학어디가에서 대학들의 정시입결이 과목별 백분위가 아닌 70% 컷 기준 백분위평균만 발표하는 대학들이 많아 주의해야 한다. 대학별로 입시 결과를 확인할 때에는 모집군 이동과 인원 변경, 최근 2개 년 입결의 추이와 경쟁률의 추이, 추가합격자 추이 등을 감안해야 한다. 


    ◇ 지원 성향부터 정하고, 군별 예비 지원학과에 따른 다양한 군별 조합을 검토해야


    정시모집에서 지원 성향에 따른 실제 지원결과는 매우 다르게 나타난다. 예를 들어 재수를 고려한 상향지원은 대다수의 경우 실제로 모두 불합격으로 나타나며, 안정적으로 지원할 경우 2개나 심지어 3개 대학 모두 합격하게 된다. 그리고 대학을 우선시할 것인가와 학과를 우선시할 것인가에 따라 원서의 조합은 매우 다르게 된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입시설명회 등을 들으면서 자신이 올해 정시에 어떻게 지원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가, 나, 다군별로 상향, 적정, 안정 등 다양한 조합별로 5개 이상의 예비 지원학과를 선정하고, 각각의 경우를 조합한 다양한 군별 조합의 결과를 검토해야 한다. 


    ◇ 수능 성적 발표 이후 성적대에 맞는 대학과 학과를 다각도로 검토해야


    수능 성적 발표 이후 실채점 배치표나 지원가능대학 서비스를 활용해 자신의 현재 성적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과 학과를 1차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엑셀 배치표를 활용해 표준점수합이나 백분위 평균 등을 우선적으로 검토하되, 대학별 수능 반영비율을 적용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1차 검토 자료로만 활용해야 한다. 이렇게 1차로 대학과 학과를 선정하고, 대학별 수능 반영비율을 감안한 대학별 환산점수를 기준으로 2차로 검토해야 한다. 그리고 대학별 누적백분위를 활용해 대학별 수능 성적 유불리를 비교하고,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하거나 가산점 등을 반영하는 대학들의 경우 모두 반영된 점수를 기준으로 비교해야 한다. 


    ◇ 모의지원이나 합격예측 서비스는 대학 수준에 따라 참고 자료로 활용


    최근 모의지원이나 합격예측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고속성장분석기나 진학사를 비롯한 다양한 입시기관의 자료는 참고 자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다만 각각의 서비스 특징을 이해하고, 지원 대학 수준에 따라 참고 자료로 활용해야 한다. 성적이 중하위권인 경우는 모의지원보다 고속성장이나 대학별 자료를 우선적으로 참고하는 것이 유리한데, 중하위권 대학들은 모의지원 이용자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의학계열을 비롯한 상위권 대학에 지원한다면 모의지원이나 합격예측 서비스 이용자가 많아 참고 자료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다만 모의지원이나 합격예측 서비스는 수능 성적 발표부터 원서접수 전까지 수차례 이상 업데이트하기 때문에 서비스 업데이트마다 예측값의 변동이 나타난다는 점을 감안해 이용해야 한다. 그리고 이용자가 적거나 작년의 입결이 매우 낮은 경우, 혹은 모의지원이나 합격예측 이용자의 성적대가 높거나 낮을 경우에는 변동성이 매우 클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또한, 많은 수험생이 이런 서비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실제 지원결과는 달라지게 된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 성적이 중요하지만 여전히 전략으로 역전하는 가능성 많아


    정시는 수능 성적이 중요하지만, 실제로 해마다 정시모집에서는 자신의 부족한 성적을 표본분석이나 지원 대학과 학과의 특징 등을 감안해 상향지원해서 좋은 결과들이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수능 성적 발표 이후, 자신의 점수로 최대한 다양한 경우를 조합해 정시 3회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살릴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중하위권 수험생의 경우에는 대학별 수능 반영 영역 및 반영비율, 그리고 경쟁률과 추가합격자 인원, 수시 이월 인원 등을 감안하면 실제 성적보다 우수한 대학과 학과에 합격하는 경우가 많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정시 전략을 준비해야 한다. 


    출처 - 조선에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