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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뉴스] 나에게 맞는 공부전략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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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지에듀 (49.♡.229.247) 조회Hit 1,505회 작성일Date 21-03-06 21:3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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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맞는 공부전략 찾기


    - 수업집중 전략

    - 시간관리 전략

    - 완전학습 전략


    시험이 끝난 후 어떤 학생들은 슬럼프에 빠지는 반면 어떤 학생들은 큰 동요나 기복 없이 지나간다. 후자인 학생들은 공부의 기본기가 잘 잡혀 있는 학생들이다. 그래서 늘 충만한 자신감으로매 시험을 마주한다. 이들에게선 공통적인 특징을 발견할 수 있다. 대부분이 예습-수업 집중-복습의 과정을 거치며 공부한다는 것이다. 예습은 수업시간에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하고, 수업에 집중해서 들은 후 공부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복습 또한 필수이다. 이 세 단계가 밸런스를 이루어야 공부를 잘할 수 있고, 교과시험이나 모의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된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고 복습도 잘 하지 않아 공부가 미완성으로 끝나는 것을 자주 본다. 지금부터 현재 자신이 공부의 밸런스를 잘 맞추고 있는지, 다시 말해 공부의 기본기가 잘 잡혀 있는지 객관적으로 판단해 보자. 먼저 나 자신을 알아야만 공부 잘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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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개의 문항이 의미하는 것을 하나씩 살펴보자. 1~3번에 체크가 많은 학생은 수업 집중력이 높아 수업의 이해도가 높은 학생이고, 4~6번에 체크가 많은 학생은 수업 내용을 자신의 머릿속에 차곡차곡 담을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는 데 탁월한 학생이다. 7~9번에 체크가 많은 학생은 자신의 머릿속에 담긴 정보들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능력이 뛰어난 학생이다. 이 중에서 8개 이상에 해당되는 학생이 있다면 공부의 기본기가 잘 잡혀 있는 학생이다.

     


    1~3번이 약하다면? 수업 집중 전략!

    수업시간에 집중을 하지 못하는 학생이라면 평소 수업시간에 집중을 방해하는 물건을 가까이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보자.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평소 주변의 유혹거리들을 잘 관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수업 집중은 점점 어려워지게 된다. 유혹거리들을 없앴거나 유혹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다면 이제부터는 단 한 시간만이라도 수업에 온전히 집중해서 이해가 조금이라도 안 되는 부분을 모두 체크해보자. 익숙하지 않은 어휘나 용어가있는지, 이해가 완벽하게 되지 않은 개념은 없는지 꼼꼼하게 체크하고 이것들과 익숙해지도록 노력해 보자. 그러면 점점 그 수업시간이 기다려지고 예전에 흘려서 듣던 선생님의 한 말씀 한 말씀이 귀에 쏙쏙 박히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4~6번이 약하다면? 시간관리 전략! 

    수업 후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평소에는 시간을 어영부영 보내다가 시험이 코앞에 닥쳐야만 비로소 후회하며 벼락치기를 하는 학생들이 더러 있다. 이렇게 뒤늦게 후회하지 않으려면 평소에 그날 할 일들을 미루지 않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주간계획부터 일일계획까지 꼼꼼하게 계획을 세우고 오늘 해야 할 일을 반드시 하고 넘어가자. 단, 자신이 지킬 수 있는 계획을 세웠는지를 점검하는 것은 필수이다. 적지 않은 학생들이 자신의 현재 능력을 생각하지 않고 무리하게 계획을 세우거나, 반대로 너무 작은 목표를 계획하곤 한다. 일단 고등학생이라면 하루 최소 4시간, 중학생이라면 3시간 공부하기를 목표로 잡고, 하루하루 계획한 바를 성취해 나가자.


     7~9번이 약하다면? 완전학습 전략! 

    7~9번이 약한 학생들의 특징이 있다. 철저하게 시험 대비 계획을 세우고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는데도 기대하는 만큼의 결과를 얻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괜히 자신의 지능을 탓하거나 학원 또는 과외 선생님 탓을 해보기도 한다.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 내기 위해 자신의 시험대비 과정을 꼼꼼하게 되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먼저 공부한 내용을 완전하게 이해했는지 확인해 보자. 공부한 내용을 보지 않고 설명해 보거나 마인드맵을 적어보는 걸 추천한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공부한 것을 절대 봐서는 안되고, 오로지 머릿속으로 기억한 것만을 떠올려 설명하고 마인드맵을 적어가야 한다는 점이다.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한 내용은 말이나 글로 설명하기가 어려우므로, 막히는 부분이 바로 자신의 취약점이고 시험에서 틀리는 부분이 된다. 이렇게 약한 부분을 찾아내어 보완 학을 해나간다면 누구나 완벽한 시험 대비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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