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첫 중간고사 대비 수학 공부는 이렇게!

중학교 첫 중간고사가 곧 시작된다. 시험이 아직 익숙하지 않은 중학생들은 본인만의 공부법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학생들이 많이 어려워하는 수학은 기출문제와 오답노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험을 대비해야 한다.

좋은책신사고 관계자는 “시험 대비 학습 계획을 세울 때는 나의 학습 수준과 가능한 시간 등을 고려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면서 “예를 들어 단순히 수학 한 시간 공부하기 보다 수학 교과서 31쪽부터 35쪽까지 공부하기와 같이 구체적으로 세우는 것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 시험 준비는 교과서 복습부터

모든 내신시험 문제는 교과서를 바탕으로 출제된다. 중간고사는 시험 범위가 많지 않으므로 교과서 개념을 한번 더 확인하고 모든 문제를 풀어보도록 한다. 수업 시간에 선생님께서 강조한 문제는 더욱 꼼꼼히 살펴보자. 학교마다 시험 난이도와 출제 경향이 다르기 때문에 전년도 기출문제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문제집으로 실전 연습

실전 시험 대비를 위해 수학 문제집을 활용해 보자. 특히 시험에 출제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을 반복 학습해 보아야 한다. 문제를 풀 때는 풀이 과정을 정확하게 적으며 서술형 문제도 함께 대비해 보자. 문제집을 풀어보면 취약 유형을 파악할 수 있다. 

쎈은 문제를 유형별, 난이도별로 정리해 압축한 수학 문제기본서다. 개념서를 공부한 후 문제집을 여러 권 풀던 기존 수학 공부 패턴을 바꾼 참고서로 문제를 풀면서 개념도 함께 익힐 수 있도록 구성돼 난이도별, 유형별로 차근차근 학습할 수 있다. 

유형별 실전 문제만 집중 공략하고 싶다면 쎈B를 활용해도 좋다. 쎈의 B단계 문제와 일대일 닮은 꼴 문제로만 구성한 교재로 개념을 문제에 적용하고 응용하는 훈련을 할 수 있다. 또 문제마다 쎈 문제 번호를 링크로 삽입해 쎈과 연계 학습도 가능하다.

○ 오답노트는 틀린 이유부터 적어보기

부족한 유형은 오답노트를 만들어 반복 학습하는 것을 추천한다. 오답노트에는 틀린 이유를 자세히 적어두자. 틀린 이유에 따라 복습 방법을 달리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몰라서 틀린 문제는 개념을 다시 공부하고, 풀이 중간에 막힌 문제는 유형별 해결 포인트를 확인해야 같은 유형을 또 틀리지 않을 수 있다. 실수한 문제는 실수하는 패턴을 점검하고 꼼꼼히 풀이 과정을 쓰는 연습을 한다.

○ 고난도 문항 정복

시험에 고난도 문제가 다수 출제되는 경우도 있다. 시험 난이도가 특히 높은 학교에 재학 중이라면 개념 학습, 유형별 학습을 마친 후에는 문제 해결력, 사고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일품과 같은 교재를 통해 고난도 문제를 대비해야 한다.

출처 - 에듀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