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특목/대입 전문학원 G EDU G1230
HOME 블로그
  • G News
  • 합격자 수기
  • G News

    G EDU G1230 합격자 수기

    특목고 합격수기 [G EDU] 2020 지에듀 인천진산과학고 합격수기 - 상동센터 정예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에듀 (115.♡.86.203) 조회Hit 2,444회 작성일Date 20-04-15 19:57

    본문

    55fea5931cc20e375f24490484103465_1586948020_7997.jpg


    기회는 없어지지 않는다. 당신이 놓친 것은 다른 사람이 잡는다.”


    인천진산과학 고등학교 합격

    정예훈(부광중)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 8기 합격생 정예훈입니다.

     

    저는 다른 학원을 병행해서 다니지 않고 지에듀 학원만 다녀서 합격하였습니다. 지에듀 선생님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의 어릴 적 꿈은 과학자였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과학자를 꿈꾼 것은 아닙니다. 연예인, 의사, 변호사 등등 꿈들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과학자라는 꿈도 그중 하나였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 뒤로 꿈이 바뀌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무심코 품은 꿈은 작은 불씨가 되어 제가 힘들 때마다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수학과 과학에 관심을 가지고 심화있게 탐구하며 수학과 과학의 진리와 비밀을 알아가며 공부의 기쁨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카이스트를 진학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저에게 진산과학고등학교에 합격하여 공부할 기회가 주어졌으므로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고 

    제가 인류에 공헌할 진로를 탐색해보며 꿈을 이루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초등학교부터 여러 학원에 다녔고, 중학교에 올라와서 지에듀학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전에 다니던 학원이 힘에 겨웠고 공부에 흥미를 없어질 때쯤 도망치듯이 그만두고 부모님과 많은 말씀을 나누고 G에듀 학원에 등록하였습니다.

     공교롭게도 이때부터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공부가 싫증이 나고 중학교에서 친구들도 사귀며 열심히 놀고, 운동과 게임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학교와 학원 수업을 열심히 듣고, 내신 관리와 관심 있는 분야의 독서는 열심히 했습니다.

     후배님들이 지금 핸드폰과 게임으로 시간을 낭비하더라도 학교, 학원에서의 공부와 과제는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공부를 안 해서 언젠가 여러분이 공부를 하고 싶거나 무엇인가를 간절히 이루고 싶은 것을 이룰 수 없다면 그때는 후회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고 생각 합니다


    사춘기를 힘겹게 보내고 있을 때 부모님과 SMP(진로진학상담) 선생님 상담을 받으며 정신 차리고 제 진로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니 

     나는 일반고가면 중학교 때처럼 놀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고 제 꿈을 이루기 위해선 과학고에 들어가야겠다!’ 라는 생각이 중학교 2학년 때 들어 더 열심히 간절하게 공부를 하였습니다

    저는 집에서는 공부에 집중할 수 없었기 때문에 G에듀 학원 자습 시간을 잘 활용하여 복습 위주로 공부를 했습니다이때, 선생님들께 귀찮으실 정도로 질문을 많이 했지만 

    정말 잘 가르쳐주셔서 더 심화 있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여기서 공부 Tip 하나를 알려드리자면 선생님들께 개별로 질문을 많이 하세요

    그러면 궁금한 점이 해결되고 무엇보다 그 과목이 재미있어진다는 것입니다


    2학년 겨울방학 때 학교 과학선생님의 추천으로 진산과고 중학생 수학, 과학 심화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같은 꿈을 가진 친구들을 만난 것은 저에게는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중학교 2학년을 지에듀에서 보내고 3학년 때 본격적인 입시를 준비하였습니다. 공부와 입시를 동시에 준비하는 것은 힘든 일이었습니다

    입시를 하면서 중학교 3학년은 정말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학교 내신과, 과고에서 요구하는 것들, 자소서 준비 그리고 면접대비에 하나도 쉬운 일이 없었습니다.

     원서제출을 얼마 남기지 않고 완성한 자소서를 저장한 USB를 잊어버려 당황하기도 했고, 다 쓰고 다시 볼 때마다 수정할 부분이 생겨 자소서를 완성하고도 이상한 부분은 없을지 마음졸였습니다.

     출석면담과 창의인성면접을 보며 너무 많이 틀린 것 같고, 말 실수 한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고를 준비하는 친구들과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힘든 시간을 견뎌 낼 수 있었습니다. 최종 합격 소식을 들었던 날에는 정말 날아갈 것 같이 기뻤습니다.

     

     

    저는 기회는 없어지지 않는다. 당신이 놓친 것은 다른 사람이 잡는다.”라는 말을 특목고를 희망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습니다.

     나에게 기회가 주어진 것을 감사하게 여기고 도전한다면 정녕 실패하더라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에듀학원 선생님들과 SMP상담 선생님을 믿고 말씀대로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