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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목고 합격수기 [G EDU] 2020 지에듀 동두천외고 합격수기 - 상동센터 이병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에듀 (115.♡.86.203) 조회Hit 1,358회 작성일Date 20-04-15 19:4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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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를 1도 몰랐던 나의 외고 도전기"


    동두천외국어 고등학교 합격

    이병운(석천중)

     

    사람이 살아가는 것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언어다!

    우리는 언어로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발전시키며,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내 지식을 다음 세대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변호사를 꿈꾸면서 언어를 배우고 활용하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저는 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 일본어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2학년 때까진 특별히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고, 고등학교에 대해 생각해 본 적도 없었습니다 

    그러다 3학년 때의 특별한 경험 덕분에 외고에 진학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첫 번째 경험은 바로 발대식이었습니다

    새학년, 새학기가 시작된 3월에 발대식을 통해 변호사라는 꿈을 마주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공부를 열심히 안 해왔으니 이제부터라도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결심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두 번째 경험은 5월에 있었던 선배와의 만남으로 특목고에 진학한 선배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평소 학교 생활에 대해 궁금했던 것과 각 학교마다 진학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를 목표로 세워, 이 학교만 바라보며 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외고에 진학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특별히 열심히 했던 과목은 영어였습니다

    언어는 단어를 알아야 의사소통이 가능하기에 단어 외우기에 특히 신경을 썼습니다

    그래서 단어를 매일 50개씩 외우고 주말에는 주중에 외웠던 단어를 확인하고 잊은 단어는 다시 외웠습니다

    현장학습을 다녀와서 피곤한 날에도 나는 남들보다 늦게 시작했으니까 지금 쉬면 안 돼라고 생각하며 목표량을 채우고 잤습니다.

     

    특목고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내신과 면접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내신 성적이 좋지 않으면 1차에서 탈락할 수도 있고, 특목고에 진학해서도 학교 수업을 잘 따라갈 수 없기때문입니다.

     6부터 G에듀를 다니면서 내신관리를 해왔기에 내신성적에는 자신이 있었습니다.

    G에듀의 내신대비 프로그램은 앉아 있는 시간이 일어나 있는 시간보다 길게!’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 일요일엔 학원에 올 땐 아침이었는데 집에 갈 땐 밤이 되어있는 현상을 겪게 됩니다

    영어는 교과서 필수 어휘, 본문 외우기를 기본으로 심화, 기출문제풀이와 외부지문대비까지, 수학은 개념 이해 후엔 다 맞을 때까지 무한테스트로 반복하게 됩니다.

     국어는 수업 시작 전 쪽지시험을 보고 기준점보다 낮은 사람은 통과할 때까지 재시험을 봤습니다

    시험기간에 힘들기는 했으나 열정 많은 선생님들이 항상 함께 해 주셔서 믿고 시키는 것만 했습니다

    이런 체계적인 내신대비 프로그램으로 저는 중학교 내내 만족스런 점수를 받아왔고 제가 목표로 했던 학교에 진학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 지구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면접대비. 처음엔 정말 면접대비가 중요할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면접일이 다가올 수록 긴장이 되어 면접대비에 매달렸습니다.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나의 가치관, 발전 가능성 등을 보여주어야 하기 때문에 많은 부담이 되었지만, 많은 예상 질문에 답을 해보고 발표를 해 보며 차분히 준비했습니다

    그 결과 면접장을 나오며 ! 면접대비때 했던 것이 그대로 다 나왔네.’라고 웃을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발표연습을 해 둔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학년 2학기 기말고사는 면접대비기간과 겹치는데, 어느 정도 내신 대비가 되었다면 면접대비도 손을 놓지 않고 같이 진행하길 추천합니다.

     

    앞으로 특목고를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이것입니다.

     “나의 미래를 그리며, 열심히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