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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입 합격수기 [G EDU] 2019 지에듀 서강대 합격수기 - 상동센터 임연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에듀 (115.♡.86.203) 조회Hit 1,212회 작성일Date 20-02-03 17:2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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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전 끝까지 책임진다는 약속을 지켜 준 곳!! 지에듀"


    임연호

    (상일고 졸업)


      중학교 때까지 저는 시험 전 짧은 기간에 단순암기만하는 공부습관에 물들어 있었습니다. 

    그러한 습관 때문에 고등학생이 되면 다른 단과 학원으로 알아보자는 어머니의 말씀을 들으며 학원 한 번 바꿔볼까 고민도 하였습니다.

     그 때 중등부 선생님께서 고등부 수업을 11월 한 달만 들어보고 결정하라는 말씀을 듣고 그래 한 번 들어보자라고 생각하고 

    첫 수업을 듣는 날 “그냥 여기에 있어야겠다”라는 생각과 고등부선생님들의 수준높은 수업이 주는 선생님들에 대한 믿음으로 고등학교 생활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국어수업에서는 매주 새로운 문학작품들을 접하고 그 과정에서 선생님의 인강 과제는 짧은 시간 동안에 많은 작품을 다뤄 볼 수 있는 최고의 학습이었고, 

    수업을 통해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을 확실하게 바로잡으며 생소한 지문과 고난도 문제에 대응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9월 모의고사에 비하여 크게 어려워진 수능에서도 무난히 백분위를 유지하며 1등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영어는 항상 취약하고 발전이 없는 과목이었습니다. 

    학교 내신은 선생님께서 하라는 것만 하는 것으로 충분한 등급이 유지 되었지만 모의고사 등급은 저에게 큰 산처럼 느껴졌습니다. 

    해결되지 않을 거 같던 영어에 대한고민 중 선생님께서 개인적으로 매주 새로운 모의고사를 풀게 해주시고, 그 중 알지 못했던 단어들을 정리하도록 체크하여 주셨습니다. 

    그러한 공부법을 유지하다보니 모의고사 점수는 꾸준히 오르고 있었고 불수능인 올해 영어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끝까지 저를 책임져주신 영어선생님이 없었다면 저의 합격은 어려웠을 것입니다.


     3년간의 수험생활에서 자신감도 있었지만 또 열심히 했던 과목은 수학이었습니다. 

    제가 수학공부를 하며 가장 큰 힘이 되었던 교재는 학원선생님들이 연구진으로 참여하는 ‘마플’이라는 교재입니다. 

    마플에는 수많은 기출문제와 변형문제가 담겨있어 학생이 원하는 유형과 난이도의 문제를 직접 선택하여 풀 수 있고, 이 점이 시간대비 효율적인 학습을 수행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플을 직접 만든 선생님들의 상세한 풀이를 현장강의로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지에듀만의 큰 장점입니다. 

    제가 고등학교 3년 동안 학교 내신역시 1등급을 유지한 비결은 마플교과서, 마플시너지, 마플수능총정리 반복이었다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고, 굳이 다른 교재를 사서 풀어보지 않은 것은 

     저에겐 예비고 때부터 형성된 선생님들에 대한 확신이 있었고 그 확신은 저에게 당연한 결과로 다가왔습니다. 

    이렇게 공부한 저는 수능에서도 무난히 1등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학년이 끝날 때마다 학원에서 진행되는 학생부 분석은 저의 대입의 길을 빠르게 정해주었고,

     빠른 길을 정한 저는 매월 모의고사와 정시공부에 열중한 결과 올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물론 수시 지원을 하지 않았던 것은 아닙니다. 제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던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수능 전날까지 꾸준히 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또 수능이 끝난 이후에도 선생님들의 정시대학 선택과 마지막 날 눈치 작전까지 끝까지 관심을 가지고 저를 도와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합격자 발표가 나던 날, 저보다 더 기뻐하신 어머니께서 먼저 선생님께 합격증 사진과 함께 감사 인사전화를 하셨다고 합니다. 

    지에듀에 다니고 있는 후배님들, 우리나라에 좋은 선생님들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후배님들을 끝까지 책임져 줄 선생님은 많지 않습니다. 

    제 동생은 이제 초등학생이지만 동생도 지에듀에 보낼 생각입니다. 이곳의 선생님들은 끝까지 자신의 일처럼 책임져 줄 거라는 확신이 있어서 입니다. 

    성적은 오르기도하고 내려갈 때도 있습니다. 


    순간싸움의 패배로 낙심하기보다 3년간의 긴 싸움이라는 생각으로 이번에 졌다면 다음은 이긴다는 각오로 앞으로 그 싸움에서 꼭 승리해 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