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의 최고의 열정이 나에겐 최고의 결과로~"

이지우

(부광여고 졸업)

 예비 고1 때부터 다녔던 G1230고등부에서 내신과 수능을 위한 국영수 학습 방법을 배우고 실력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국어와 수학 수업에 제공되는 선생님들이 직접 촬영하신 인강과 영어 수업 과제들은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위한 좋은 기반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지에듀고등부에서의 수학 수업은 저에게 정말 의미 있었습니다. 

수업 때 사용하는 교재 ‘마플’은 한 권을 풀어보는 것만으로도 모든 평가원과 교육청의 출제 경향과 문제 유형, 난이도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학교 대회 준비를 위해 선생님께서 개인 시간을 내주셔서 같이 하던 중 선생님들의 일과를 듣는데

 “내가 성적이 잘 나올 수 밖에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침 7시30분에 일어나서 스튜디오에 9시 도착, 10시부터 4시까지 인강 촬영, 4시30분 상동 도착 후 수업준비와 상담, 

6시30분 수업시작 10시 수업 종료, 11시30분부터 새벽1시 30분까지 인강PPT와 수업준비, 

또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12시부터2시까지는 고등부 전 캠퍼스 수학과 스터디,

 우리 마플 교재의 문제풀이 스킬설명과 구성, 모의고사, 수능, 경찰대, 사관기출문제들의 별해는 스터디를 통해 만들어 진다는 얘기를 듣고 

원래도 대단하다고 느꼈던 선생님들이 더 대단해 보였습니다.

 진짜 선생님들도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탄생한 마플 수능총정리와 마플시너지로 다양한 기출문제와 예상문제로 공부해서 웬만한 수학 문제는 다 익숙하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께서는 어떠한 질문에도 명쾌한 답을 해 주셨고, 출제 가능성 높은 문제에 대해서는 다각도로 접근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렇게 지에듀에서 공부했던 시간들이, 고1 시절 모의고사 55점으로 시작했던 저를 고3 때에는 만점을 맞을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만족스러운 내신 성적과 수능 성적을 받아 저는 서울교대, 경인교대, 이화여대 초등교육과와 연세대 교육학과에 최종합격 하였습니다. 

누구보다 고등학교 3년을 잘 견뎌 냈다고 생각하면서도 내가 우리 G1230 선생님을 만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생각하니, 예비고1때 선택이 옳았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학원로비에 앉아 질문하는 후배님들, 또 학원 자습실에 앉아 주말을 보내는 후배님들, 

그렇게 이곳에서 보낸 시간들은 후배님들에게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선생님들께서 항상 하시던 말씀 끝까지 꾸준히 하는 사람은 절대 질 수 없다는 말 명심하시고 정말 힘든 과정이지만 지에듀선생님들과 하기에 잘 견뎌 낼 거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