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것은 자신과 G EDU 인천센터입니다."

인천 국제고등학교 합격

신주영 (북인천중)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국제고에 합격한 신주영입니다.

 저는 중학교 1학년 때까지는 아무 생각이 없다가 중학교 3학년 때 진산과고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자소서도 열심히 쓰고 원장선생님과 함께 모의 면접도 하면서 준비를 했는데, 2차에서 떨어졌었습니다. 

그때는 고등학교 진학을 어떻게 해야 할지도 막막했는데 원장선생님께서는 저와 상담을 해주셨고, 인천국제고를 추천해주셨습니다. 

그때 공부하다 보니까 저랑 이과랑 맞지 않는다는 생각도 들던 참이라 인천국제고에 지원하게 되었고, 노력한 끝에 인천국제고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고입을 늦게 시작한 제 경험이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동기부여가 되기를 바라며 이렇게 합격 수기를 남깁니다.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내신관리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중학교 3학년 때 GEDU 학원에 다니면서 특목고라는 개념과 그에 대한 정보를 처음 알게 됐습니다. 

만약 제가 내신관리를 철저하게 하지 않았었다면, 특목고 선택의 폭이 줄어들 수도, 심지어는 지원조차 못 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듯 어느 학교를 가던 내신은 상위권으로 관리해두는 게 좋습니다.

 또,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고, 이와 관련된 직업을 선택하고,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진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그래야만 나중에 면접 가서 자신의 진로에 관한 질문이 나오면 확신 있게, 자신감 있게 대답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진로 관련 사이트를 다 뒤져가며 제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아 나갔습니다.

 1차 합격을 하고 나서는 안심할 틈도 없이 자소서와 면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완벽한 자소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소서는 무조건 고쳐 써야 합니다. 

 자신의 자소서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자신에 대해 어떻게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지를 계속 고민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컴퓨터로 쓰는 것은 인쇄해서 보고, 읽는 것과는 다르므로 인쇄해서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자소서의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는 것도 물론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면접은 연습이 가장 중요합니다.

 자소서와 생기부를 보면서 질의서를 만들고 자문자답을 하던, 친구들과 함께 또는 부모님, 선생님들과 함께 모의 면접을 진행하면서

 당황스러운 질문이 나와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실제로 면접에서 한번 실수하고 나면 그대로 멘탈이 깨져서 다른 질문들도 망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인천국제고 면접 순서는 공통 질문 5분, 개별 질문 5분이고, 시간이 끝나면 바로 넘어갑니다.

 또, 국제고에서는 면접 직전까지만 물을 가지고 갈 수 있었습니다. 이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GEDU에서 힘들고 지칠 때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포기하지 않고 다시금 본인의 목표를 반드시 이루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노력한다면 분명 성공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