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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목고 합격수기 [G EDU] 2019 지에듀 인천 국제고 합격수기 - 인천센터 김미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에듀 (115.♡.86.203) 조회Hit 1,271회 작성일Date 20-01-31 19:0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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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절한 자에게는 기회가 실제로 바뀝니다.

    꿈을 위해 포기하지 마세요.​

     

    인천국제 고등학교 합격

    김미소 (계산여중)


     안녕하세요 인천국제고등학교 12기 합격생 김미소입니다.

     얼마 전만 해도 이 자리에서 자소서를 열심히 수정했던 기억을 되살리면 합격수기를 쓰고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긴 시간 동안 학원을 다니며 특목고 입시에 대한 확고한 목표가 없었습니다. 학교나 학원선생님의 추천으로 항상 깊게 고민하고 생각했지만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또한 성적이 된다고 특목고를 지원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중학교 내내 어떤 고등학교를 갈 것이냐는 질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었고 특목고 입시 제도가 변경되면서 떨어지면 어떡하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걱정은 시간낭비라고 생각합니다.

     미리 걱정하고 두려움을 갖는 것보다 직접 가고 싶은 학교를 정하고 조사하면서 학교에 대해 정말 많은 매력을 느꼈었고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자세로 원장선생님 말씀 잘 듣고 준비한다면 면접 준비에 큰 문제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중학교 3학년 입시가 다가올 때쯤 원장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미추홀 외고로 고등학교를 정하게 되었고 자소서도 그에 맞추어 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미추홀 외고와 맞지 않다고 생각했고 주변에서도 국제고를 추천했기에 국제고로 목표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다른 친구들이 자소서를 완성시킬 때 진로도 2번 바꾸게 되었고 자소서도 다시 쓰게 되면서 면접을 다른 친구들에 비해 늦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확고한 꿈도 없었기에 친구들에 비해 많이 뒤쳐진 느낌을 받아 심리적으로 힘들었습니다. 그만큼 자소서를 외울 정도로 수정하고 읽고를 반복하면서 완성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자소서를 쓸 때 느꼈던 점은 책을 많이 읽어놓고 직업에 대한 공부가 부족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자소서에는 자신의 가치관과 목표를 자세하고 뚜렷하게 나타내야 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영향을 미쳤던 책, 직업과 관련된 서적, 뉴스기사를 읽어 놓고 정리한다면 나중에 자소서를 쓸 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면접을 준비하기 전에 내가 쓴 자소서가 많이 부족하다고 항상 느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자소서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면접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원장선생님과 면접 연습을 하기 전에 자소서와 관련된 배경지식을 쌓는다면 답변에 어려움이 없을 것 입니다.

     중학교 때 어떤 방법으로 공부했는지 자세하게 정리하고 자신의 진로와 관련하여 최종 목표를 이루기위한 단계를 구체화한다면

     원장선생님과 피드백 하는 과정에서 살을 덧붙여 완벽한 답변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질의서를 만들고 부족했던 부분이나 자신이 없는 답변을

     완전히 외우고 말하는 연습을 통해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면 실제 면접에서도 어떤 질문이 나오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답변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면접관의 눈을 바라보고 진실성 있게 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면접을 볼 때 오전조에서 3번째였습니다.

    이른 순서라 걱정도 많이 되었고 대기시간이 엄청 짧았기에 준비한 자료를 훑어보는 시간이 없었습니다.

    대기시간에 많이 떨리지 않았지만 면접장 앞에 서있을 때 정말 떨리고 어떤 말도 할 수 없을 것처럼 경직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면접장 분위기는 딱딱하지 않고 오히려 눈을 마주치고 편하게 애기할 수 있던 분위기였습니다.

    또한 예상치 못한 질문이 나왔지만 원장선생님과 준비했던 내용을 통하여 새로운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고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을 보고 나서 다시 대기실로 돌아가면 주변 친구들이 어떻게 면접을 봤는지 이야기하는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때 저는 많이 위축되어 면접 발표가 날 때까지 떨어질 것 같다는 생각만 했습니다.

    하지만 원장선생님의 말씀처럼 자신감을 갖고 준비된 사람에게 운이 따른다는 말처럼 자신을 믿고 결과를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준비 정말 힘들고 지치지만 간절한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궁금하거나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을 때 언제든지 물어봐주세요!
    여러분들도 자신감 있는 자세로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한다면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꼭 합격해서 원하는 고등학교 진학시길 바라겠습니다. 파이팅^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