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 we can.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미추홀외국어 고등학교 합격

장정우 (부원여중)

 언어는 소통의 기본이 되는 도구입니다.
한국과 일본은 이웃 나라이기 때문에 영향을 많이 받지만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미추홀외고에서 일본어를 배워 방송을 통해 소통하며 일본과의 거리감을 좁히기 위해 영, 일본어과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10기 영어 일본어과에 합격한 장정우입니다.

 저는 영어에 흥미가 있었을 뿐 또래보다 확연히 뛰어난 사람이 아니었고 막연한 꿈만 가지고 있던 학생이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지난 일 년은 지에듀에서 선생님들과 함께 배우고 꿈을 가지면서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고 자신을 성장시켜나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뜻깊은 시간을 보낸 저로서 후배들에게 조언 몇 가지를 하고자 합니다.
 
 자소서를 쓰기에 앞서 나라는 사람에 대하여 고민해보는 기회를 가졌으면 합니다.

 나만의 공부법과 내가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더 나아가 진로와 나의 장점,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고민해본다면 면접 준비가 더 수월해 질 수 있을 것입니다.

자소서라는 것은 자신을 소개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을 잘 아는 사람이 더 멋진 자소서를 작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을 볼 때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매끄럽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질문이 나오면 이 내용만은 꼭 말하고 와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면접 준비를 하면 알찬 대답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에듀학원에서는 시키는 것만 제대로 하면 다 해낼 수 있다’라는 말을 듣고 처음에는 반신반의 했지만 막상 합격을 하고 나니 체감이 되더군요.

이 말 그대로 선생님들을 믿고 그에 따라 열심히 하는 자세를 가진다면 꼭 합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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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연도에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에서 선후배로 만났으면 좋겠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