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G EDU]2022 지에듀 종무식(20주년 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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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지에듀 (221.♡.81.17) 조회Hit 991회 작성일Date 23-01-04 18:41본문
[2022 지에듀 종무식]
지에듀 20주년 송년회 - 12.30 지에듀 20주년 송년회 동정
지에듀의 22년 송년회가 12.30 낮 12시
자회사인 워크리움 신중동점 커뮤니티 홀에서 거행되었습니다.
홀 입구에는 지에듀 20년간의 사진전이 카테고리별로
압축 진열되어 공개되었습니다.
12시가 되어 홀내에
지에듀의 교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장세호 기획과장의 사회로 송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지에듀 5년근속 교직원 7명에 대한 근속상 수여가 있었습니다.
수여는 박명수 대표님께서 하셨습니다.
대상자는
고은희, 이미경, 조윤정, 박형, 최윤환, 조진욱, 장재호
(이상7명 존칭생략)이었으며
상장과 100만원의 축하금, 꽃다발증정이 있었습니다.
10년근속 교직원 포상 대상자로
최용재, 장명덕 (이상 2명, 존칭생략)이었으며,
전례대로 크리스탈로 제작한 10년 근속패와
각각에게 유럽여행권과 금일봉,
그리고 꽃다발 증정이 있었습니다.
이어서
20년 근속자 포상으로,
김양희, 최미순 (이상2명, 존칭생략)에 대해
순금 3돈으로 제작한 행운의 열쇠 공로상패와 금일봉
그리고 꽃다발 증정이 있었습니다.
이어서 다들 즐거워하는 릴레이식 행운권 추첨이 있었습니다.
1등부터 4등까지 모두에게 선물이 배정된후 박명수 대표님의 송년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서두에는 호부견자,라는 말과 함께,
' 탁월함은 유전되지않는다' 라는 유전학자 골턴의 말을 소개하셨습니다.
이어서
"아무도 특별하게 태어나지 않았다.
보통사람이 위대해질 수 있고 위대한 사람도 보통사람이다."
라는 교육학자 강영우박사의 말씀을 소개하셨습니다.
"따라서 집안이나 선조를 부러워할 것이 없다.
나 자신이 나은 사람이 되도록 애써야한다"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에 대한 사례로, 불굴의 정신을 발휘하여 위인이 된 미국의 링컨, 부커 워싱턴
그리고 최근 한국의
이상묵 서울대교수의 경우와 그들의 예화를 소개하셨습니다.
이어서,
" 장애를 인정하면 그렇게 되요"
라는 맹인 강영우박사의 마지막 유언의 말씀을 통해
장애,역경,고난에도 굴하지않고 살아가자고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올해의 유행어 '중꺽마'
중요한 것은 꺽이지 않는 마음,
을 소개하시며,
이 말대로 새해에도 어려운 외부상황에 굴하지않는 정신으로
도전해나가자고 말씀을 마치셨습니다.
이어서 사회자의 제언대로,
모두가 기립하여 20년간 지에듀를 이끌어오신 박명수 대표님에 대해
감사의 박수와 함께 꽃다발을 전달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3개 센터별로 단체사진을 찍고 송년식을 마쳤습니다.
삼삼오오 흩어져 비치된 사진전을 구경하며
2층에 준비된 샤브향 식당에 모여서 단체 중식을 하였습니다.
추운 날씨와 바쁜 방학강의 스케줄에도
참석해주신 교직원들 모두에게 감사 말씀을 전합니다.
내년도를 앞두고
2023 해피 뉴 이어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