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월 26일 수 오후 3시.

지에듀 중동센터의 21년도 2학기 기말고사 전교성적 우수생 시상식이  

중동센터 8층 강당에서 거행되었습니다.

수상 대상자는 중2 30명. 중3 28명.

도합 58명이었습니다.

'중등부 전교성적 우수생'에  대한 시상은 지에듀가

2002년 글맥학원 시절부터

중간고사, 기말고사 전교성적 1.2,3등 수상자에

대해 포상하던 전통적인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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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중학교에서 시험보지 않는 학년도 있고

중간고사를 안 보는 학교도 있어서 수상자가 많지 않으나

본원 우수생들의 성과를 격려하고 내면의 자신감을 고양시키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학생들 개인별로 호명하여 자주색 벨벳 상장과 장학금을 주면서

개인별 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

포상식 후 박명수대표님이 격려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중요한게 내면의 자신감인데,

이러한 자신감을 고양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작은 목표를 세우고 도전해서

이를 달성했을때 학교나 학원같은 기관에서 공개적으로 칭찬도 받고

스스로 자부심을  고양함으로써 자신감이 강화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내면의 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며

작은 승리의 추억으로 쌓여진 자긍심은 인생의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을 한단계 높이는 내면의 작용을 한다는 것입니다.

또 긴 인생에 방법적으로 성과를 거두기위해

'목표를 쪼개서 생각하라'는 사례를 소개하셨습니다.

800키로에 이르는 사하라사막을 횡단하는

모험가들 1300여명이 실종되고 숨지는 일이 생기자

프랑스 민간단체에서 5킬로미터 마다 드럼통을 놓아 중간목표가 되게 했는데, 

그 이후 조난으로 인한 사망자가 없어졌다고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자신의 저서에서 말했습니다.

이와같이 작은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는 과정은

집중력을 강화시키고 작은 승리를 통해 자신의 능력도 강화되고

자신에 대한 자신감도 강화된다는 것입니다.

다음번 1학기 중간고사 기말고사에서도 수상한다는 목표를 세워

다시 도전하고 이 자리에서 또 만날수 있기를 바랍니다.

라고 격려하셨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불참한 학생들의 사진은 미게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