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G EDU G1230 [G EDU 중동센터]지에듀 2학기 기말고사 전교우수생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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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지에듀 (221.♡.81.17) 조회Hit 514회 작성일Date 23-01-17 20:07본문
[지에듀 중동센터 2학기 기말고사 전교우수생 시상식]
지에듀 중동센터의 2학기 기말고사 중등부 우수생
37명에 대한 시상식이 1.13일 금 오후6시
학원 8층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중3생들의 학교졸업식으로
일부 학생들이 불참한 가운데,
수상자 개인별로 자주색 벨벳으로 만든 상장과
장학금 수여식 그리고 사진 촬영이 있었습니다.
개인별 수여식이 끝난후 전례대로
박명수 대표 학원장님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강의 내용은
먼저 레버리지에 대한 단어 설명후,
흔히 레버리지 효과의 사례를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인생에서 최고의 레버리지는
1.자기자신의 지식강화
2.역경지수의 강화
라고 하셨습니다.
즉 자신의 내부에 그 차이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중고등부 학창시절의 고난은 지식과
역경지수를 강화하는 시기라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인생 실패의 최대원인은 일시적인 패배에 너무 쉽게 단념해버리는 것"이라는
나폴레온 힐의 말을 소개하셨습니다.
그리고
그의 책에 나오는,
미국 서부 골드러시 시대 '더비의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1850년대 더비,라는 청년이 숙부와 같이 미 서부 콜로라도로 가서
금광을 캐나가다가 처음엔 질좋은 사금이 나왔었는데
갑자기 금맥이 끊어져 기도하는 심정으로 계속 캐나갔으나
결국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채굴장비를 고물상에게 헐값에 팔아넘기고 돌아온 더비와
숙부는 얼마후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됩니다.
그것은 더비와 숙부가 포기했던 그 굴에서 엄청난 금맥이 터져서
그 고물상이 벼락부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경위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더비는 고물상이 자신들과 달리 접근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즉, 그 고물상은 더비가 포기한 굴이 진짜 포기할만한 것인지
전문가인 광산기사를 초빙하여 금맥의 가능성을 타진하였고,
광산기사의 조언대로 1미터 아래에서 다시 시작하여
끈기있게 계속 파고 내려가서 마침내 금맥을 찾게된 것이었습니다.
이 실패의 교훈은 무엇이든 끈기있게 지속해야 한다는 것과,
회의감이 들때는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서만
단념이든 재확신이든 결단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대실패의 교훈을 기억하고 더비는 생명보험회사에 취업하여
한번 만난 고객에 대해 대부분 절대포기하지 않는
강인한 정신으로 단기간에 보험왕이 되어 큰돈을 벌었다는 것입니다.
공부를 잘하는 것, 전교권 등수를 차지하는것도
마음에 목표를 세우고 끈질긴 인내심을 지속해야 가능한 것이고,
이런 근성을 키우면 장래 무엇이든 빛나는 인생을 살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다음 시험때도 우수생이 되어 다시 만나자고 격려해주셨습니다.
대표 학원장님의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수상자 여러분!
2023년 1학기 기말고사 우수생 시상식 때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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